안녕하세요, TEAM J.LINDEBERG 앰배서더 이수지입니다! 오늘은 제가 최근에 착용해 본 걸드 샬롯 캐시미어 스웨터 핑크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해요.
이 스웨터는 부드러움이 돋보이는 제품이에요. 평소 니트 제품이면 피부에 닿는 감촉이 따가운 경우가 있어서 자주 입지 않는 제품들도 많았는데, 이 제품은 100% 캐시미어로 만들어져 있어서, 피부가 하나도 따갑지 않았어요! 그리고 100% 캐시미어 덕분에 보온성도 뛰어나서 쌀쌀한 날씨에도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었어요.
디자인적인 면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었는데요, 골프를 칠 때는 물론이고, 일상생활에서도 두루 활용하기 좋은 베이직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서 다양한 코디가 가능하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. 특히, 가슴 부분에 제이린드버그 시그니처 브릿지 로고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포인트가 되어주어,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줍니다.
저는 S 사이즈를 착용했는데, 제 키가 168cm이고 몸무게가 56kg인 저에게 딱 맞는 핏이었답니다.
색상은 캐시미어 특유의 부드러운 컬러감이 돋보이는데, 제가 선택한 핑크 컬러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주어 매치하는 하의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했습니다. 골프 필드에서도, 일상에서도 편안함과 세련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던 이 스웨터, 정말 추천해 드립니다!